길냥이들, 귀엽고 하찮은 솜뭉치들을 보아따

오느릉 오랫만에 힐튼에 산책을가따 거기에는 수 많은 고양님들이 이써따 나는 그냥 아무생각이 업썼는데 이 하찮은 솜뭉치들이 갑자기 쿠오오옥!! 하며 커지기 시작해따 정녕 늬들이 커졌다고 생각하는게냐 근데 내눈엔 다 똑같은 싸이즈여따 신기해서 구경하고있는데 뒤 이어 몰려오는 녀석들도 쿠오옥!!! 을 시전해따 그러고 걷느라 고생이 만쿠나 너도 발동중이냐 우리엄마는 이런 경우에 나에게 먹을껄 준다. 4년전 학교 생활할때에 선생님들이 했던건데 우리엄마는 독하게도 내가 5살인 지금도 그걸 유지하고이따 이러니 내가 엇나갈쑤가 업따. 어쨌든 먹어서 기분이 더 좋아져따. 쿠오옥을 멈추고 졸기시작하는 고냥이들 엄마가 복창하라고 해따. 고냥이는! 우리의 칭구다! ㅋㅋ 다음에 또 보자 칭그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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