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토 재택 알바 후기, 아케이드, 부업, 포인트 환전, 앱테크


플리토 재택 알바 후기, 아케이드, 부업, 포인트 환전, 앱테크

#앱테크 #내돈내산 코로나를 기점으로 전업주부가 되어버린 나는 짬짬이 앱테크를 하는데, 그 중 하나가 '플리토'이다. 집단지성을 이용한 번역 같은건데, 간단히 말하자면 쌩노가다 번역 알바라고 할 수 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쌩노가다에서 Dog 쌩노가다가 되버린 알바라 할 수 있다. 전에는 이렇게 까지 짠내나지 않았다. 한 문장을 번역하면 300포인트를 주던 아름다운 시절이 있었다 꽤나 쏠쏠했었다 당시에는 외국어 번역만이 제공되고 있었는데, 나는 영-한, 한-영을 주로 했었고 2-3배 이벤트라도 하는 기간이면 열심히 했을 때 2달기준으로 100만원 이상도 벌곤 했었다. 눈알이 빠질 것 같았지만 집에서 돈 버는게 어디냐며 기꺼이 매일 책상앞에 앉았었다. 지금은 한 문장에 3포인트, 10포인트 실화입니까 처음에는 돈이 입금되면서 신나했지만, 서서히 무한 번역굴레 속에 갇혀 지쳐갔다. 반복되는 기계적인 문장과, 말도 안되는 맞춤법 틀린 문장들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곤 했는데, 한 날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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