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제6회 천리포 수목원 목련 축제 16,900여종의 식물들이 자라는 곳


충남 태안 제6회 천리포 수목원 목련 축제 16,900여종의 식물들이 자라는 곳

밀러가든 수목원의 7개 관리 지역 중 첫 번째 정원인 천리포 수목원은 2009년 3월 1일, 대중에게 처음 공개되었다. 미국인으로 1979년에 귀화한 민병갈 박사가 설립한 수목원으로, 국내에서는 2002년 3월 김대중 대통령으로부터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그는 원예 식물계의 노벨상으로 통하는 영국 왕립원예학회(RHS)가 선정한 비치(Veitch) 메달 1989년 수상자이기도하다. 밀러가든 설립자 민병갈 박사 1921년 미국 펜실베니아 주에서 태어난 민병갈 박사는 1945년 미군 장교로 한국에 왔다. 이후 한국의 문화와 자연에 심취하여 1962년, 황폐했던 천리포 지역에 직접 식물을 심고 키우며 지금의 세계적인 수목원으로 키웠다. "내 전생은 한국인" 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했다고 한다 2002년 영면한 밀러가든 설립자 민병갈 박사 천리포 수목원 주차장 입구 천리포수목원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87 천리포수목원 천리포 수목원 입장시간 09:00 -18:00 (입장마감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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