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

경북 포항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는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구룡포항을 만들고 정착해 살던 곳이다. 19세기 말까지 한적한 어촌이었던 이곳은 일본 침탈이 시작되면서 운명이 바뀌게 된다. 당시 일본은 개발을 빙자한 수탈과 조선 어민 동화를 목적으로 어족자원이 풍부하고 포구로서의 좋은 입지 조건을 갖춘 구룡포에 이주어촌을 조성했다.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근대문화 역사거리라 명명되었던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는 설문조사를 통해 2015년부터 지금의 이름을 가지게 되었으며 특색있는 풍광으로 2012년 12월 국토해양부가 주관한 제2회 대한민국 경관 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구룡포 일본인 가옥 거리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리 포항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입구 일본인 가옥거리는 근래들어 티비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 지도 이곳에는 구룡포와 해양생태조건이 비슷한 지역인 가가와현 사람들이 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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