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글쓰기를 통한 위로, 끝까지 쓰는 용기


[책리뷰] 글쓰기를 통한 위로, 끝까지 쓰는 용기

2021년이 가기 전 친구와 서점에 들러 책을 구경하다 몇 권을 집어 왔어요! 하나씩 읽고 리뷰를 하려고 해요... 가장 먼저 읽은 책은 정여울 작가님의 '끝까지 쓰는 용기'라는 책이에요. 요즘 글쓰기가 어렵게 느껴지고 간단한 편지부터 리포트까지 많은 영역에 글쓰기 능력이 필요하다고 느꼈거든요. 거창한 글솜씨를 가질 수 있을꺼야 라는 생각보단 어려운 글쓰기가 쉽게 다가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구매하게 된 책입니다. 책 리뷰는 처음이라 어색하고 글을 못쓰는 게 티가 날까 민망하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읽어주세요. 끝까지 쓰는 용기 우선 제목을 잘 쓰는 법이 아니라 끝까지 쓰는 용기로 표현해 주신 작가님께 감사하단 생각을 했어요. 수십 권의 책을 쓰셨지만 여전히 영감을 받는 것이 어렵고, 글이 잘 써지지 않는 날도 있다는 평범한 고민들이 저랑 비슷해서 공감과 위로가 됐거든요. 나의 이야기는 그 자체로 소중하다 지난 3년간 힘든 일들이 많았는데 이런저런 상황들을 겪으면서 저의 예민하고 감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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