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교환학생] 싼리툰 the taco bar, 칵테일 바, 카공하기 딱 좋은 椰咖咖카페, 独行月球 영화, kfc, 인민대 학식, 每实糕糕铺 샐러드 집(8.19-8.25)

8/19 점심에 웨이치앤 라미앤 너무 땡겨서 자전거 타고 중관촌까지 옴!!돈코츠 라멘은 정말 사랑입니당 공기가 정말 예전에 중국인들과 피크닉 했던 때도 생각나구, 슬언니랑 베이하이 공원 갔을 때도 생각나구, 가혀니랑 학자거에서 카오위 먹던 때가 생각나는 그런 날이였음 진짜로 요즘들어 베이징 공기며 온도며 뭔가 예전 추억이 생각 나는 날이랄까…c 후 애틋하네 싼리툰 폴로 랄프로렌 왔답니당 진짜 깔끔하고 예쁜 옷들이 많았었던… 가격에 놀라 손도 못댔다는 후문 나도 돈 많으면 입는건데^^ 폴로는 원래 좀 나이있는 어른들이 입을줄 알았지만 내가 즐겨보는 유튜버 딤디님 덕분에 젊은층도 입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됌 딤디 그녀는 리치걸이였다 내 키는 175m 하이 싼리툰 애플 첨 방문했는데요 깔끔하구 넓구 좋았어요 살건 정작 없지만 유명하다던 see saw에 갔는데 이층이 있는줄 알았는데 일층 밖에 없고 공간이 좁았음 이게 바로 오픈형 주방인가~ 그렇지만 수다떨기엔 좋다 왜냐 우리는 한국인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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