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민] 캐나다 수도 오타와가 이민자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는?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Ottawa)는 인구 약 1450만명으로, 캐나다 4번째, 온타리오주에서는 2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안전하고 깨끗하며, UN이 선정한 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로 뽑혔습니다. 캐나다를 대표하는 경제지 '머니센스'는 주거비용과 고용률, 교통 편의성 등을 종합 평가해 신규 이민자가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오타와를 선정했습니다. 65개의 국가 연구소와 130개 기관이 도시 전역에 걸쳐 자리잡고 있는 캐나다 정부의 기능이 집중되어 있는 허브로, 연중 정부 관련 행사와 많은 국제회의들이 열리고, 다양한 국립시설들이 위치하고 있어 취업과 아르바이트의 기회도 많은 곳이 바로 오타와입니다. 오타와 지역에는 국가지원 사업인 정보통신기술 부문에 7만7천개의 일자리, 오타와의 6대 유망산업인 생명과학, 소프트웨어, 디지털미디어, 청정기술, 통신기술, 우주항공, 국방분야 등에서는 6만8천여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캐나다 주요 하이텍 허브로 1900개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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