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한국, 드디어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벗어나 일상회복 추진

코로나 관련 질병 위험도 하락 및 안정적 방역상황, 지난 5월 5일 WHO의 공중보건위기상황 해제 발표 등을 고려하여 질병관리청은 6월 1일부로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국외 상황도 안정되어, 미국은 5월 11일, 일본은 5월 8일, 독일은 4월 8일 코로나19 관련 비상사태를 해제하였고, 중국의 재유행 가능성이 낮고, 베트남 등 일부 아시아 국가의 유행 확산이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주요 방역 조치는 1, 2단계를 통합하여 조기 시행하며, 의료대응 및 국민 지원체계는 6월1일부로 1단계를 시행하고 순차적으로 2단계 시행, 2단계에서는 코로나19 양성자 중심 감시사업 추진합니다. 확진자의 7일 격리의무는 5일 권고로, 의원, 약국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전환, 환자들이 밀집해있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은 당분간 착용 의무를 유지하는 등 국민 체감도가 높은 주요 방역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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