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학업플랜] 내신을 포기한 고등학생은 수능에만 올인해야 하는가?


[성공적인학업플랜] 내신을 포기한 고등학생은 수능에만 올인해야 하는가?

교육부에 따르면 2023학년도 수능 지원자 50만8030명 중 검정고시 출신 등 기타 수험생은 1만5488명으로 3.1%를 차지했으며, 검정고시 출신 수능 접수율은 매년 증가세라고 합니다. 즉, 고등학생들이 자퇴를 하고 자신의 학업 방법을 달리 찾는 것이 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고등학생들의 자퇴가 늘고 있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최근 가장 많이 거론되는 것은 내신에 의한 수시 대학입학이 아니라 수능에 의한 정시 대학입학을 노리는 학생들이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서울 주요 대학이 신입생을 정시로 뽑는 비율을 기존 20%대에서 40%대로 확대되어 수시로 대학에 갈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줄자 아예 정시에 올인하면 된다는 기류가 형성된 것입니다. 2019년 문재인 정권 당시 교육부는 서울 지역 16개 대학에 2023학년도까지 정시 수능 위주 전형 비율을 40% 이상 늘리라고 권고했는데, 이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입시 비리 의혹이 불거지면서 수시모집 전형이 불투명하고 불공정하다는 여론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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