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유학] 학업, 취업, 영주권에 유리한 MINT/STEM 전공

이공계 전공을 공부하고 그 분야에 취업을 하는 사람들은 어느 나라에서든 환영을 받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사용되는 STEM은 과학(Science), 기술 (Technology), 공학 (Engineering), 수학 (Mathematics)를 이르는 말로 교육 분야에서 학생들이 저학년부터 STEM과목에 관심을 갖도록 장려하고, 그들이 성장해 취업 전선에 뛰어 들 때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을뿐더러, 이는 곧 국가 경제에 커다란 이익을 가져 올 수 있습니다. 2009년 15세 미국 학생이 국제 학생평가 프로그램 (PISA, Program of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에서 총 34개 참가국 중 수학 분야 18위 그리고 과학 분야 13위를 차지한 것에 충격을 받고, 이때 미국 교육부는 앞으로 미국이 글로벌화 된 세계 하이테크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려면 미래 산업 현장에 주역이 될 학생의 이들 분야 학습이 획기적으로 개선 되어야 한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