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와 DCF (feat. 워런 버핏의 기업 평가 방법)


BPS와 DCF (feat. 워런 버핏의 기업 평가 방법)

워런 버핏 바이블 책을 읽으며 워런 버핏이 BPS와 DCF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간단하게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시점' 입니다. BPS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기업을 운영한 결과에 대한 평가이며, DCF는 미래에 벌어들일 가치에 대한 평가입니다. 그럼,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BPS (주당 순자산가치) BPS는 기업의 총자산에서 부채를 빼게 되면 순자산이 남는데, 이 순자산을 발행 주식 수로 나눈 값입니다. 순자산은 자기자본이라고도 하며, 자본금, 자본준비금, 이익준비금, 이익잉여금 등의 합계액입니다. 이 순자산을 기업이 활동을 중단한 후 모든 주주들에게 나눠줄 경우 1주당 얼마씩 배분되는가를 나타내는 것이 BPS입니다. BPS가 높을수록 수익성과 재무건전성이 높아 투자가치가 높은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워런 버핏은 주가가 BPS의 110~120% 이하이면 충분히 저평가 되어있어 자사주 매입의 조건으로 꼽았습니다. 이렇게 BPS와 주가의 비율을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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