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비 에비에이션(JOBY) 주가 전망, 상용화 지연 우려에도 강한 재무와 인증 진전 중


조비 에비에이션(JOBY) 주가 전망, 상용화 지연 우려에도 강한 재무와 인증 진전 중

조비 에비에이션은 eVTOL(전기 수직 이착륙 비행체) 제조사로, 미래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 필자의 매도 의견 이후 주가는 약 45% 하락했는데, 상용화 기대 지연, 경쟁 심화, 규제 강화 등이 원인이었다.

그러나 최근 FAA 인증 진전, 견조한 재무구조 등을 고려할 때 긍정적인 관점에서 접근해도 좋아 보인다 인증 진전에도 상용화는 지연 가능성 3월 연방 관보에 게재된 G-1 인증 기준은 2020년 초안에서 큰 변화 없이 확정됐다. 이는 기체 설계 변경 없이 G-2 절차를 진행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다만 최종 테스트 단계에서 FAA 요인에 의한 지연 가능성도 있어, 두바이 등 해외 시장이 2025년 먼저 상용화에 나설 수도 있다. [G-1 인증 과정 요약] 초기 가격은 우버 블랙과 헬기 서비스 사이 수준($10/seat-mile)으로, 장기적으로는 $5 선으로 인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뉴욕 3대 공황 운항을 위해 10~20개의 버티포트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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