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 동일루 탕수육 맛집

(2021.10.19. 방문) 망리단길에 있는 파란색 입구가 인상적인 중식집 동일루를 갔다. 몇년 전 수요미식회에 방송이 된 후로 가보고 싶었으나 한창 대기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아서 엄두도 못 냈는데 요즘은 열기가 잦아졌는지 방문당일은 저녁 7시쯤 가니 자리가 좀 있었다. 그래도 나중엔 가득 찼다. 사실 우야든동에 갔는데 휴무일이 아닌데 영업을 안해서 근처 동일루로 갔다. 메뉴 중 베스트라고 적힌 찹쌀탕수육 소짜(20,000원)와 유니짜장(6,000원)을 주문했다. 내부는 5,6팀 앉을 정도로 자리가 많진 않다. 입소문에 유명인들 사인도 벽면에 한가득했다. 15분정도 뒤에 먼저나온 찹쌀탕수육 소짜 보통 납작한 꿔바로우는 통으로 나올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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