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증후군,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어요!

정신건강 파랑새 증후군,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어요! 심리치료사 마음사랑 2018. 2. 14. 21:4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파랑새 증후군,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어요! 파랑새 증후군 Bluebird syndrome 은 현실에는 관심과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미래의 막연한 행·복만을 추구하는 심리적 증상을 말합니다. 이 용어는 벨기에의 극작가 모리스 마테를링크의 동화극, 파랑새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주인공 틸틸과 미틸은 행·복의 파랑새를 찾아 여행을 떠납니다. 추억의 나라, 밤의 궁전, 달밤의 묘지 등 여러 곳을 찾아 헤맸지만 결국 파랑새를 찾지 못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이 꿈이었고, 꿈에서 깨어 보니 파랑새가 정작 자신의 새장 안에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 동화극의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행·복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이고, 현실을 외면하고 미래에서만 행·복을 찾고자 하는 심리적 현상을 파랑새 증후군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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