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미미핏 압박스타킹 리뷰해보겠습니다. 전 어렸을 때부터 다리가 붓고 아프고 저릿저릿 열감이 계속되는 증상이 있었는데요 너무너무 어릴 때라 그냥 체질이나 살이 쪄서 그런가 보다 하고 30년 넘게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얼마 전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정형외과를 갔더니 하지 정맥류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이 혈관이 선천적으로 약하다고 ( 젊으신 분들도 설마 하지 마시고 꼭 병원 가서 진찰받아 보시길요. ) 외관상 심하지 않으면 특별한 치료법이 없어 꾸준한 관리만이 답이라며 약과 압박스타킹을 처방해 주셨는데요. 세상에 살색의 촌스러운 양말스타킹 이라니 ㅋㅋㅋ 너무 꽉 끼고 입고 벗기도 어려워서 처박아 뒀는데 요즘 다리가 다시 묵직한 느낌이라 급하게 압박밴드 스타킹을 검색 레나제르 미미핏을 구매했습니다. 하루 만에 도착한 미미핏입니다. 사이즈가 3단계로 나눠져 있는데요. S 길이 26 / 폭(가운데 8.5)/ 종아리둘레 26-37 M 길이 27 / 폭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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