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감자탕]감자탕 하면 일단 생각나는 '옛골'


[평촌 감자탕]감자탕 하면 일단 생각나는 '옛골'

경칩이 지났는데도 왜 아직 아침엔 영하일까요~ 코트말고 다른 외투도 입고 싶은데 언제 따뜻해지고 언제 추워질지 몰라서 롱패딩도 제대로 못넣어놓은 지금의 날씨...! 그래서 감자탕을 선택했습니다 옛골 감자탕이야 안양사시는 분들이라면 다 아실만한 곳이여서 ㅋㅋ 웬만한 유명인사는 물론 단골도 한가득인 곳이라 아주 맛집이란거 생활권분들도 다 아시죠? 옛날에는 이것보단 영업시간 길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아침 열시반부터 밤 열시까지 하더라구용 근데 쵸큼 속상했던 것은 저희가 열시 도착했는데 아직 오픈시간 안됐다고 하셔서 호엥~ 지송함다~ 하고 근처 노브랜드 구경하다가 30분 맞춰 들어가서 자리에 앉았는데 아니, 아직 장사안하는데~하다가 시계보시더니 됐네 흠흠 하시더라구용... 쪼끔만 친절하게 대해주세여 사장님들... 오픈런 뛰어버려서 식당에 아무도 없어가지고 전경을 찍어봤습니다! 안양 역대 시장님들 사인부터 연예인들의 사인까지 벽을 가득 채우고 있더라구요 그만큼 안양의 인정된 맛집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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