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20대 시절 부동산 투자 (feat.공격수와 수비수)


나의 20대 시절 부동산 투자  (feat.공격수와 수비수)

부동산에 있어 두 가지 유형의 투자자가 있다고 한다. 하나는 공격수 스타일의 투자자 또 하나는 수비수 스타일의 투자자 과연 나는 어느 스타일의 투자자일까? 결혼을 하게 되면 남편과 아내가 경제 공동체가 되면서 자연스레 투자성향을 알게됨 둘 다 공격수이면 리스크관리가 어렵고 둘 다 수비수이면 아무런 변화가 없다.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나는 전형적인 수비성향임. 신중을 기하고,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며 여러 가지 선택지 중에 최선을 택하려고 애씀. 사실 좋게 말해 신중함이지만, 우유부단함이라고 바꿔 말한 수도 있음. 여러 기회가 있었으나 행동으로 옮긴 적이 없었음. 그러다 우연찮게 공격수 아내를 만나게 됨. 저돌적이고 생각한 것을 행동으로 바로 옮기는 모습에 매료되었고 함께 하게됨. 아내는 20대 중반에 이미 서울에 있는 아파트를 소유했는데 나로서는 충격이었음. (금수저 x) 엄밀히 말하면 나에게도 기회가 있었지만,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하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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