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맘편한 산부인과 출산 관련 총정리(ft. 팁, 식사, 시설)

안녕하세요 록리입니다. 둘째를 출산하고 나서 드디어 퇴원을 하여 집에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첫째 때와 마찬가지로 조리원에서 산후조리를 하지 않는데요. 우선은 가격이 너무 비싸기도 하거니와, 코로나 때문에 함께 지낼 수 없기에 아내가 갇혀지내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 하여 집에서 산후조리를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4박 5일간 제주 맘편한 산부인과에서 출산했던 내용들을 한번 총정리합니다. 출산이 임박하거나, 수술 스케줄이 잡히면 4층 분만실에서 진행됩니다. 그리고 저희 같은 경우에는 두 번 모두 4층 입원실에서 지냈다가 어느 정도 회복이 되면 3층 입원실로 이동을 했어요. 층별안내사진 엘베 안에 있는 각종 주의사항들 우선 저희는 맘편한산부인과에서 두 번째 출산을 했습니다. 첫째는 자연분만으로 2박 3일 지냈고, 둘째는 제왕절개로 4박 5일을 살다 왔네요 아내 말로는 제왕절개가 훨씬 아프다고... 근데 왜 제왕절개했냐? 둘째가 역아라서 할 수 없이 수술을 진행하게 된 거라는 점...

원문링크 : 제주 맘편한 산부인과 출산 관련 총정리(ft. 팁, 식사,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