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는 놈이 열심히 한다(ft.작은 성공들의 힘)


잘하는 놈이 열심히 한다(ft.작은 성공들의 힘)

안녕하세요 록리입니다. 저는 교육의 메카 강남에서 재수학원을 다닌 적이 있습니다. 서울이라곤 수학여행 빼곤 와본 적 없던 저에게 1년의 재수시절은 임팩트가 큰 사건인데요 당시 재수학원은 서울대만 매년 150명 정도 합격시킬 정도로 빡센 학원이었습니다. 저는 운 좋게 커트라인에 걸려 재수학원에 합격했습니다.(재수학원을 다니는데도 수능점수가 필요한 아이러니;;) StockSnap, 출처 Pixabay 그리고 룸메이트로 A라는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A는 지방 특목고 출신으로 수학 1문제를 틀려 재수하게 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 소리를 듣곤 처음에 허풍이라고 생각했지요. 기싸움? 이런 걸로 취급했어요. 그런데 한달도 되지 않아, 저 친구가 어떻게 수학을 1문제나 틀렸는지 이해가 안 되기 시작했어요 왜냐하면 A는 적어도 3번 이상 검토를 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데 30분이고 나머지 시간은 다시 푼다고 합니다. 3번의 검토 끝에 나온 OMR카드는 늘 100점이었습니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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