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호.민서 아빠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로 행사도 많고 아이들과의 즐거운 시간도 많았습니다.!! 민서는 날씨 좋은 봄볕에 얼마나 뛰어 다녔는지 마스크 쓴 부분만 얼굴이 하얗고 이마쪽은 까매졌네요.ㅎㅎㅎ 그럼 즐거운 기록으로 남기는 5월의 육아 일기 지금 시작 할께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두 아이들을 데리고 할아버지댁에 인사를 드리려 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이 못 찾아 뵈어서 죄송한 마음이지만 이날 만큼은 일도 많이 도와 드리고 아이들 재롱도 많이 보여 드렸네요. 마침 할아버지 터밭 옆에 방방?이가 있더라구요. 일은 안 도와 드리고 물 만난 고기처럼 그냥 방방 뛰고 노네요.ㅋㅋㅋㅋ 사랑의 하트를 뿅뿅 날려주는 귀여운 녀석~! 이제 본업?인 농사를 도와 드려야겠죠. 여린 손으로 야무지개 리어커를 옮겨 봅니다. 식물이 잘 자랄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밭에 고랑을 만들고 비닐을 깔게 되는데요. 이런 것도 아이들에게는 좋은 교육이라서 열심히 같이 해봤습니...
원문링크 : 초등 2학년 육아일기(5월)(어버이날,2학년 수학,팩토,독해,안동 쥬토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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