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라이브와 이별, 그리고 버즈 프로


버즈라이브와 이별, 그리고 버즈 프로

갤럭시S 21발표일, 어김없이 다른 제품들도 출시가되었다. 그중에서도 눈에 들어온건 이어버드, 바로 갤럭시 버즈 프로다. 5개월 전 나는 에어팟1세대에서 과감하게 버즈라이브로 바꿨었다. 애플제품에는 애플제품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나만의 똥철학??이 있었지만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걸 버즈 라이브를 사용하면서 느꼈었다. 버즈라이브, 저음 베이스가 상당히 좋은 무선이어폰이다. 오픈형인데도 불구하고 풍부한 음질, 노이즈캔슬링도 되고 심지어 사과 프로보다 십만원정도 저렴했다. 갤럭시 버즈 프로가 나왔네? 어디 한번 어떻게 나왔나 볼까..... 나도 모르게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며 합리적 착각, 의식의 흐름이 아주 매끄럽게 구매하기를 클릭!! 이정도면 병일지도 모르지만 구매이유는 간단하다. 버즈라이브보다는 훨씬 좋게 나온 것 같았다. 버즈라이브의 소명을 다 할때 까지 사용해도 되는데... 굳이 왜?? 너에게 필요한것인가 갖고싶은것인가? 둘다라고 하고 싶다. 할부요정 가격은 대충 이러하다. 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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