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오줌 못가리는 사랑이 데리고 놀기


똥 오줌 못가리는 사랑이 데리고 놀기

일상생활 및 맛집 똥 오줌 못가리는 사랑이 데리고 놀기 부부손해사정사 2018. 1. 21. 8:4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몇일 전 본가에 뭐 좀 가지러 다녀왔습니다. 제 집에서 얼마 안 멀기에 퇴근하고 다녀왔는데 부모님이 안 계시던군요~~ 그래서 아... 이놈의 사랑이가 똥을 싸놨겠거니 하고 똥 치워놔야겠다 생각했는데 웬걸~~~~ 말끔하네요 집이 ㅎㅎㅎ 매우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ㅎㅎㅎ 치와와 같지 않으세요??? 근데 실상은 요크셔.... 털이 눈을 찌른다고 빡빡이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ㅜㅜ 빡빡이 별로인데... 거기가 여자 빡빡이는 더 별루인데.. 맨날 밀어버리네요 귀엽죠??? 짭퉁 치와와... 빨리 털이 더 길었으면 하는 바램이.. 사랑이는 일반적인 요크셔에 비하여 털 색깔이 검은색이 아니고 오히려 황금빛이 납니다.. 그런데... 털 깍으면 치와와로 변신해버리는... 이놈이 식탐은 크게 없으나 야구공은 매우 탐내요. 그래서 야구공을 자기가 갖고 있을 때 뺏으려고 하면 으르렁대요...


#가려주면안되겠니 #그것만할줄알면 #너를더좋아할거같아 #똥오줌을 #부탁인데 #사랑아 #정말 #제발

원문링크 : 똥 오줌 못가리는 사랑이 데리고 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