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 도토리 편백집

일상생활 및 맛집 혜화동 도토리 편백집 부부손해사정사 2018. 3. 28. 8:2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지난 화이트데이날 기분 좋은일도 있고 화이트데이이기도 하고 해서 주인님에게 그냥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고 해서 이거저거 보기를 제시하니(훠궈도 얘기했는데 주인님이 싫다고 하심 ㅋㅋ) 먹어보지 못한 편백찜을 먹으러가자 해서 혜화동에 갔습니다. 이름하여 도토리 편백집~~ 도토리를 먹이면서 키웠나봐요 메뉴판인데 개똥같은 저의 손으로 찍으니 역시 사진이 개똥같이 나왔습니다~` 근데 좀 웃기지 않아요? 소고기가 돼지고기보다 싸다니 ㅋㅋㅋㅋ 소를 먹을까 하다가 알바님이 본인들의 주력상품은 돼지고기라고 말씀하셔서 돼지고기 고고씽~~ 했습니다. 일단 주문을 하니 냄비에 물을 받아서 주시더라구요~~ 동동 떠나니는 친구들은 왠지 편백나무를 넣은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물을 달궈놓고 저 냄비에 고기를 넣어서 먹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 단순한 놈이에요 제가 ㅜㅜ 이런식으로 매장에 사진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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