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100도씨에서 끓는다 아는 형이 오랜만에 병원을 찾아와 저녁을 같이 먹으며 오랜만에 이런 저런 얘기들을 하게 되었다. 형의 고민으로 정말 열심히 했는데.. 자기 주변 지인들 보다는 잘 안되는것 같다며 몇몇 지인들의 얘기를 하는걸 듣게 되었다. 이때 충분히 공감하고 얘기를 들어 줘야 했는데, “너무 남과 비교하는 것 같다고, 그럴 필요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 참고로 난 감성적이라기 보다는 이성적인 편이라, 공감 능력이 좀 떨어지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조금 “꼰대” 스러운 면이 없잖아 있다. “물은 100도씨에서 끓는다” 는 말이 있지 않은가? 충분히 잘 하고 있기에 지금처럼 꾸준히 해나간다면.. 형님 또한 몇년안에 더 잘되지 않을까 싶다. 내가 객관 적으로 봤을때!! 정말 열심히 하는 형이기에.. 몇년 안에는 원하는 것을 이루지 않을까 싶다. 웹툰을 보다가.. 글이 좋아서 가져와 봤다!! 요즘은 웹툰도 명언제조기 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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