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맨의 벌초

곧 다가올 추석에 앞서 벌초를 하러 갔다. 어제 했지만 오늘 올린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큰아빠가 다함 저기 갈퀴 들고 있는 애가 나다. 노가다 김씨(30) 아빠 따라가서 열심히 한척해봤다. 사마귀는 맞다이 친 다음에 살려보내줬다.(죽은거 아님) 벌초하러 올라가기 전에 야생의 사마귀가 결투를 신청했다. 나는 상남자로서 당연히 물러나지 않고 받아들였다. 센 척하더니 지건 몇대 날리니까 벌러덩 자빠지더라. 김경률(@drunkardman93)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060명, 팔로잉 501명, 게시물 317개 - 김경률(@drunkardman93)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추석 #한가위 #벌초 #사마귀 #당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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