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수영 스플래쉬

오늘은 우리 둥이들이 처음 수영가는날이다. 작년까지 물을 엄청 무서워해서 대기를걸어둔지 일년정도 되서 연락이 온거같다. 그런데 이번해에는 해수욕장 물놀이장을 자주갔더니 물에대한 거부감도 많이 사라지고 제주도에서 매일 수영을해서 이제 잠수까지 잘하게되었다. 입구부터 알록달록. 기다리는동안 책도보고 설명을들었다. 스플래쉬는 올인원 시스템이라 아들둔 엄마도 남자아이라 샤워걱정 옷갈이입힐걱정없이 모두 케어해주기때문에 좋다. 그리고 소수인원이 배운다 다만 가격이 좀 쎈게 이유다. 난 둘을 동시에 보내서 형제할인이 5프로 적용된다. 생각보다 넓지는 않지만 소수인원이 배우기엔 적당한 곳이다. 여기를 지나 왼쪽으로 가면 탈의실 샤워실 이다. 그리고 여긴 아이들이 샤워하고 나오면 쭉 앉아 머리를 말려주신다. 기사님과 다른 매니저분들이..ㅎㅎ 처음이라 아직 어벙벙한 둥이들..ㅎㅎ 여기 다니면 처음 입회비에 2만원이 있고 가방과 수영모자를 준다. 그리고 사정이 생기면 선생님께 연락하면 스케줄에 맞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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