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에어 에 애플실리콘 M2 탑재

애플이 내년 상반기 선보일 신형 '맥북 에어' 예상 렌더링이 등장했어요. 화이트 베젤(테두리)과 노치, 맥세이프, 차세대 애플 실리콘 'M2(가칭)'로 새로워졌는데요. 유명 IT 팁스터(정보 유출가) 존프로서가 공개한 렌더링 속 맥북 에어는 신형 아이맥(iMac)을 닮은 다채로운 색상으로 재설계됐어요. 특징적인 '노치' 디자인이 적용되었는데요. 화면을 둘러싼 베젤을 줄여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영역을 최대화했어요. 기존 검은색 베젤과 키보드는 흰색으로 변경됐네요. 전반적으로 신형 맥북 프로의 디자인이 차용됐어요. 애플이 지난 18일 공개한 맥북 프로는 시리즈 처음으로 상단에 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 베젤을 전작 대비 24% 줄였다고 해요. 14형 대각선 길이는 14.2인치, 16형은 16.2인치에요. 애플 자체 설계 시스템온칩(SoC) 'M2' 탑재도 기대되요. 다만 새로운 M2칩은 올해 출시된 프로 모델의 'M1 프로'와 'M1 맥스' 대비 다소 낮은 성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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