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정신건강복지 기본계획(2021~2025) 수립

-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고, 낮은 행복지수와 높은 자살률 등 코로나19 이후 정신건강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우려가 있다. - 우리나라의 행복지수는 2019년 54위였으나, 2020년에는 61위로 더 낮아졌다(세계행복보고서).-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기존의 건강한 사람도 우울, 불안을 겪고 있으며, 전(全) 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정신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국가적 대응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다(’20.5, UN).- 이에 정부에서는 전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정책의 우선순위를 두고 국가 책임을 강화하고자 향후 5년간의 정책 방향을 담은 적극적이고 포괄적인 “제2차 정신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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