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치과주치의 시범사업 : 광주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초등4학년 대상


아동 치과주치의 시범사업 : 광주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초등4학년 대상

- 보건복지부는 아동의 구강 건강 수준 향상과 소득 격차에 따른 구강 건강 불평등 해소를 위해 오는 5월부터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을 총 30억 원(연간 10억 원) 투입하여 3년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아동의 구강건강 상태는 OECD 국가 중 최하위권이며(‘18년), 경제적 불평등이 구강건강 불평등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은 아동(보호자)이 주치의로 등록한 지역 내 치과의사와 계약하여 충치 예방 등 구강 건강 유지・증진을 위해 지속해서 관리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 이번 시범지역은 지난해 공모에서 선정된 광주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이며, 사업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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