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앵커 결말 스포 정보 후기 줄거리 리뷰 솔직히 이거 공포잖아....

나는 공포영화라면 눈을 가리고 쳐다보지도 못해 무서운 장면이 없어질 때까지 시간을 떼운다. 하지만 <앵커>의 예고편을 보면 흥미로운 소재에다가 스릴러 장르라 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런 젠장할. 초반 부분은 그냥 공포였다. 그래도 리뷰를 써야 했기에 극장에서의 오금이 저릴 뻔했던 기억이 난다. 다음부터는 이런 영화는 제발 장르를 공포로 바꾸어 주면 좋겠다!!! 감독 - 정지연 출연 -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출시일 - 2022.04.20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스릴러 국가 - 한국 러닝타임 - 1시간 51분 어머니와 같이 살고 있는 앵커 정세라(천우희)는 생방송 보도전에 윤미소라는 여자에게 의문의 제보전화를 받게 됩니다. 자신의 집에 낯선 남자가 침입하여 그녀의 딸을 죽였다며 경찰 대신에 직접 찾아와 달라고 합니다. 장난전화로 넘기기에는 찝찝하여 세라는 진짜 앵커가 될 기회라는 엄마(이혜영)의 말에 전화 때 적어두었던 제보자의 집으로 직접 찾아갑니다. 장난전화인 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