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이 만든 촉촉하고 바삭한 옛날 간식 건영당 수제 오란다


장인이 만든 촉촉하고 바삭한 옛날 간식 건영당 수제 오란다

어렸을 때나 성인이 되어서도 할미 입맛은 여전해서 과자도 조청유과나 꿀꽈배기를 좋아해요. 옛날 간식 중에서도 약과의 양대 산맥인 오란다 좋아하시는 분 계시나요? 개인적으로 오란다는 약과에 비해서 딱딱함과 끈적임이 느껴져서 먹기가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요. 좋아하면서 왜 먹지를 못하니..? 할미 입맛을 넘어서 치아와 턱관절도 할미라서.. 그런데 약게팅 붐을 불러온 건영당 장인약과에서 수제 오란다를 출시했다는 소식을 듣고 턱관절 불편러는 눈이 돌아갔죠 (약게팅이 3초만에 끝난다고 해서 시도조차 안한 1인..) 너구나? 나의 치아와 턱을 구원해 줄 맛도리 대한명인기술자가 직접 수제로 만들었다고 하니 기대를 안 할 수 없죠 장인의 손맛 느껴보리 겉은 확실히 바삭하네요 촉촉함은 먹으면서 알아봅시다 오홍? 촉촉한 건 모르겠는데 안 딱딱해.. 우선 턱에 무리 안 가는 거 체크! (개인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부분) 요것 봐라? 접착제처럼 찐득하지 않아서 땜빵해놓은 금이빨이 쉽게 떨어지지 않겠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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