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와 비슷한 바랭이 잡초관리


잔디와 비슷한 바랭이 잡초관리

잡초-바랭이 바랭이는 밭에 발을 뻗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넓게 바닥을 장식하는 풀인데요. 바랭이가 잎이 무성해지면 쉽게 뽑히지 않는데요. 중국에서는 소의 힘줄처럼 질기다는 표현이 있다고 합니다. 그 말이 딱 맞는 표현인 것 같아요. 바랭이는 밭에 뿌리를 내리고 잎이 무성해지면 뿌리가 흙 속에 단단하게 엉키어 자리하기에 호미보다는 낫으로 뿌리를 베듯 제거하는 것이 수월합니다. 4월에 자란다고는 하나 대구는 따뜻해서 그런지 3월 말이 되니 벌써 풍성하게 자리를 잡고 있어요. 잡초-바랭이 바랭이는 씨앗이 상당히 많아요. 씨앗이 맺히기 전에 미리 제거 작업을 하여야 다음 해 개체 수를 줄일 수 있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놔두게 되면 줄기로 씨앗으로 엄청 많이 번지게 되니 씨앗이 생기기 전에 제거 작업하는 거 잊지 마세요. 자연과 함께하는 일은 요행을 바라는 건 어쩌면 사치인지 모르겠습니다. 밭 가운데 바닥을 기듯 넓게 뻗어 자라기에 바랭이란 이름을 갖게 되었나 봅니다. 쑥 제거 방법 [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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