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논공 잔디와 잡초 깎기 (삭초, 예초 작업)


대구 논공 잔디와 잡초 깎기 (삭초, 예초 작업)

장마 시작 전인 6월 17일에 촬영한 모습입니다. 잔디들이 심겨 있었지만 외부에서 날아 온 씨앗들로 잡초들이 무성하게 자라있는 상태에요. 장마 시작 전에 예초작업을 하게 되면 잡초가 단단하게 목질화되지 않아 예초작업이 비교적 수월하여 위험한 예초 작업이지만 비교적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어요. 성인 키만큼 무성하게 자란 잡초들은 키가 큰 만큼 줄기가 단단해져 있어요. 만져보면 같은 굵기의 작은 나뭇가지보다 더 질기고 단단해져 있습니다. 단단해진 잡초 줄기를 자르려면 예초기 줄 날로는 어림도 없어요. 칼날로 잘라야 하는데 약한 회전수로는 잘리지가 않으니 RPM을 높여 강하게 회전시켜잘라야 합니다. 강한 회전으로 잡초를 자르다 보면 바닥면에 있는 돌이 튈 수 있어 자칫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집니다. 예초작업의 적기는 잡초가 목질화되기 전에 잘라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잡초가 목질화되기 전에 자르려면 1년에 최소 2번 정도 잘라주어야 하는데요. 1회 작업 시기 : 6월~7월 2회 작업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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