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파리] 8일차 :: 앵발리드 군사 박물관, 무료 미술관 쁘띠 팔레 가든에서 브런치 어때요?


[프랑스-파리] 8일차 :: 앵발리드 군사 박물관, 무료 미술관 쁘띠 팔레 가든에서 브런치 어때요?

화려한 궁전 같은 자태를 자랑하는 앵발리드는 프랑스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군사박물관입니다. 건물 중심에 위치한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 1세의 관은 위엄 있는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줍니다. 공항으로 떠나기 전 여행의 마무리는 신화 속에 나오는 작은 정원의 모습을 한 쁘띠 팔레에서 브런치와 함께 하면 어떨까요? 무료 미술관에서 예술작품을 관람하고, 따뜻한 햇살이 쏟아지는 미술관 밖 가든 카페에서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는 비행기를 탈 때에는 공항에 출발 시간 최소 3시간 전까지 꼭 도착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한국에서와는 달리 교통편이나, 현지 돌발 상황을 예측하고 대처하는데 미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행 마지막 날의 일정은 최대한 도심에서 가깝고, 변수가 없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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