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약사 발견.....

동네 약국에 진짜 훈남약사 (오빠)가 있어요.최근에 약사가 바뀌면서 새로 들어온 약사님인데저 말고도 탐내는 사람들이 많아서 동네아주머니들 사랑방이 된 느낌이에요.그 약국이 원래 장사가 잘 되는약국이기도 했는데 훈남약사 얼굴 마케팅의영향으로 매출이 두배는 뛰지 않았을까 싶어요.왜냐면 저도 가서 약이 맛있다고 수작 부리고싶을 정도의 얼굴이거든요.제 눈에도 잘생겨 보이면 동네 아주머니들은얼마나 탐이 날까요.....요즘 마스크 쓰고 다니느라 딱히감기도 안 걸려서 약국 갈 일이 없는데살짝씩 꾀병 부려서 약국 갈 일을 만들고싶어요ㅎㅎ 훈남약사 (오빠)가 얼굴이아주 친절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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