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퇴근후 일상

나는 퇴근하고 집에 오면 제일 먼저 옷을 갈아입고 화장을 지운다. 그다음에는 편한 복장을 입은 체 밥을 먹으면서 꼭 농구를 본다. 봄-여름에는 야구를 보고, 가을-겨울에는 농구를 보는데 정말 1년 내내 스포츠 채널을 틀어 놓고 사는 것 같다. 친구들은 항상 이런 날 보고 웬만한 남자들 보다 더 스포츠를 많이 보는 것 같다고들 한다 ㅋㅋㅋ 응원하는 팀의 경기는 꼭 챙겨보는 편이고 응원하는 팀의 경기가 없어도 그냥 틀어 놓고 보는 편이다. 그냥 그 스포츠 자체를 좋아해서 팀의 상관없이 보는것을 좋아한다. 경기가 끝나면 티비를 계속 틀어 놓은 체 휴식 시간을 갖는데 잠들기 전에는 무조건 다이어리를 쓰고 잔다. 올해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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