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료인] 이기영, 생화학계의 미래를 이끈 의학자


[대한민국의료인] 이기영, 생화학계의 미래를 이끈 의학자

생물학의 한 분야인 생화학은 생명과학의 기초가 되는 학문으로 생명체의 구성 성분과 화학 반응, 생리 작용 등을 분자 수준에서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높은 수준의 생명과학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생화학 발전에 일생을 바친 선구자의 연구 업적이 큰 역할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생화학계 선구자가 어떠한 업적을 달성했을지 궁금한 분들을 위해 오늘은 학자다운 학자의 본보기가 된 이기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일찍이 정한 의학자의 길 이기영은 국사학자인 이병도의 아들로 1914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우리나라가 발전하려면 과학 기술이 중요하다.”라는 아버지의 엄격한 교육관 아래 일찍이 의학자의 길을 정하였습니다. 1932년 제일고등보통학교를 거쳐 경성의학전문학교에 진학한 그는 1936년 졸업 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생화학 교실에 부수로 들어가 본격적인 생화학 연구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의 스승은 나카무라 히로시로 일본 생화학·의화학 분야의 권위자였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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