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에 대한 열정을 가진 의사 수필 동인 ‘박달회’ 창립 50주년


문학에 대한 열정을 가진 의사 수필 동인 ‘박달회’ 창립 50주년

안녕하세요.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대한의사협회입니다.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는 수많은 환자를 만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가는데요. 이러한 경험을 글로 엮어낸 의사들이 있습니다. 바로 의사 수필 동인회인 ‘박달회’입니다. 오늘은 의사 수필 동인 박달회의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박달회의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의사 수필 동인 박달회 결성 1973년 4월 3일 의사이자 문장가로 이름을 알린 강석영·곽대희·김광일·맹광호·박용철·서광수·소진탁·송윤희·유태연·이규동·이병화·이순형·이제구·장여옥·최신해 등 15인은 의사로서의 삶과 희로애락을 글로 담고자 의사 수필 동인 박달회를 결성합니다. 박달회의 명칭은 ‘박달나무처럼 단단하고 오래 지속하자.’는 뜻으로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의 아들이자 청량리 정신병원의 설립자이신 고 최신해님께서 제안하셨습니다. 해마다 수필집을 출간해온 박달회 박달회의 회원들은 1973 년 발족 이후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의사로서의 삶과 애환이 담긴 글을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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