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유원지에서 회냉면먹고 산책하기


안양 유원지에서 회냉면먹고 산책하기

안양 유원지에서 회냉면먹고 산책하기 올해는 진짜 이른 무더위와 장마가 유독 심했던것 같은데~~ 얼마전까진 숨도 못쉴정도로 공기가 뜨거워서 밖에 나가면 진짜 왠만하면 나가질 않았어요 그러다가 얼마전 왠일로 회사에서 퇴근을 일찍 시켜줘서 동네가는길에 들른 안양유원지 갑자기 간거라서 뭘먹을지 결정은 못했는데 날 더우니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회냉면집을 들어갔어요. 진짜 너무 퇴약볕이라서 어디든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네요 안양 유원지에서 그래도 맛집이라고 소문난 가게예요. 도가니수육도 인기가 좋았지만 우리는 술이아닌 저녁이라 회냉면으로 주문 반찬은 간단하게 절인무랑 익은 열무김치 와우~~ 냉며니 나오기전에 반찬폭풍흡입 요거는 명태가 들어간 회냉면인데요 생각보다 양도 많고ㅋㅋ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더라구요. 가게안에 에어컨바람이 너무 쎄서 먹는 내내 덜덜덜 떨면서 먹었는데요~~ 더울땐 덥다그러고 추움 춥다그러고 사람의 마음은 참 간사합니다ㅎㅎㅎㅎ 그래도 푹푹찌는 찜통더위에서 지내는것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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