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8. 이불 밖은 위험해


오늘의 일기 8. 이불 밖은 위험해

2월 4일. 토요일 - 얼마만에 맞이한 황금같은 주말인지. 하루종일 뒹굴뒹굴 거린 하루였다. 그렇다고 너무 누워만 있기에는 허리도 아프고 심심해서 이리저리 집 청소도 해보고, 빨래도 하고, 밥도 해먹고~ 그리고 어제 친구에게 해줬던 스파게티 나도 만들어 먹었당ㅎㅎ 짜잔! 입에서는 맛있었는데 소화가 안되서... 짜징나!! 내일부터는 밀가루 안먹기 프로젝트를 시작해야겠다. 또 오늘은 블로그 카테고리도 다시 짜보았다. 원래는 블로그를 크게 키울 욕심이 없었는데, 일 방문자수가 100명이 넘으니 욕심이 생겨났다! 블로그 컨셉은 일상 속 꿀템과 맛집, 자취생 및 사회초년생의 집구하기와 요리!ㅋㅋ 넘 복잡한걸?...? 그래도 많관부(많은 관심 부탁드려용)~~ 그동안은 일기 안에 내가 간 곳들의 리뷰(? 사실 그냥 주절거림이었던 것 같기두...)를 간단히 남겼었는데, 따로 리뷰칸을 만들어서 맛집이나 꿀템 등을 소개해 봐야겠다. 별로였던 곳은 그냥 일기에 스쳐가듯 포함하겠어..! 그래서 앞으로 이...


#뒹굴뒹굴 #많관부

원문링크 : 오늘의 일기 8. 이불 밖은 위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