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여름휴가...실내에서 해볼법한 무언가를 찾아헤메던중 멀지 않은 대부도에 '유리섬박물관'이 있어 들려보기로 했다.입구에서 인증샷도 비가와서 빠르게 진행하고 티켓팅 부스로 향했다.유리섬박물관으로 향하는 길의 야외조각 공원에 포토존이 한가득이다.예쁘고 귀염진 조각상들과 초록의 잔디 날씨가 좋았다면 여기서 뛰어놀며 사진도 많이 찍었을텐데...비가와서 모델들이 심드렁 하시다.ㅋㅋㅋ 빠르게 실내로 레고~레고~!!입장하니 바다의 여신께서 환영해 주신다. ^_^ 테마 전시실로 들어가 보았다.우와~하고 탄성이 나오는곳!생소한 유리 예술이었음에도투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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