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일기(220704~220710)

한주일기의 부실함을 햄깅이로 채워본다 이번주 목표 중 하나가 0원데이 5일 채우기였는데 3일 성공했다. 반은 넘겼으니 성공으로 치기로 했다. 약간의 충동적인 결심을 했는데 퇴근 후에 곧장 해운대 놀러가서 호텔잡고 놀기로 했다. 호텔도 이미 잡아놨다. 컨텐츠 뽑을 게 많아져서 더 좋은 것 같다. 책도 몇장정도 읽었다. 안읽은 것보다 낫다. 약간 html, 포토샵, 그리고 레퍼런스에 대한 정보 등 다양한 것을 실무를 하면서 배워가는 중인데 발전하는 나를 보면 좋다. 거기에다가 퇴근을 한 후 헬스장에 가는 나도 꽤나 멋진 것 같다. 열심히 해서 체력도 기르고 체중도 원상복구 시킬 것이다. 다음주의 블챌이 기대가 된다. 다음주는 꽤나 다이나믹한 한주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다음 한주도 마찬가지로 갓생을 살기로 한다. 저번 주 보다 더 나은 한 주를 살았다면 그것도 갓생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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