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다니던 길목에 있는 줄도 모르고 위치를 알자마자 놀랐던 동빙 빙수를 먹으러 찾아갔다. 복숭아를 생으로 갈아서 얹어주는 듯한 비주얼의 복숭아빙수는 정말 맛있었다. 얼음도 우유얼음이 아닌 그냥 얼음이라 더 좋았고 자연스러운 복숭아 맛이라 더 좋았다. 무엇보다 복숭아빙수의 경우에는 계절메뉴라서 철이 지나면 안나오는 것 같았다. 자극적이지 않고 막 달지도 않은 자연스러운 맛의 빙수라 무엇보다 좋았던 것 같다. 너무 달면 입안에 도는 단맛에 더 갈증이 나는데 깔끔하게 떨어져서 더욱 좋았던 동빙의 복숭아빙수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다음에는 메뉴 두개를 주문해서 조져도 될 것 같다. 동빙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1길 12-1 2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동성로맛집 #동성로빙수맛집 #동성로복숭아빙수 #동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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