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감이 생각나지 않을 때 사용하는 방법


글감이 생각나지 않을 때  사용하는 방법

머릿속이 뒤죽박죽이다. 어떤 글을 써야 할지 주제가 잡히지 않은 탓이다. 무엇이라도 도전해 보고 싶어서 일상의 일들을 블로그에 적기 시작했다. 오늘은 사실, 책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예전에 읽었던 책 중에서 하나를 골라놨다. 그런데, 왜 그리 글감이 잡히지 않은지.... 책을 소재로 블로그 글을 올리신 분들 위주로 이웃님을 방문했다. 다들 다양한 방법으로 글을 올려놓으셨다. 체계적으로 잘 갖추어져 있는 블로그가 많았다. 블로그 작성도 초보이지만, 글도 초보자라는 것을 깨달았다. 처음 시작할 때,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하나씩 배운다는 맘으로 천천히 해나가자고 맘먹었었다. 블로그 강의를 듣다 보니, 욕심이 생겼나 보다. Ramallo, 출처 Pixabay 아직 나는 뱁새 수준인데, 황새처럼 하고 싶었던 모양이다. 블로그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저녁 시간은 블로그 작성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낸다. 글 쓰는 것도 힘들고, 기계치라서 이것저것 여러모로 익숙해져야 할 것이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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