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성 스님 산문 시 마음


원성 스님 산문 시 마음

원성 스님은 출가하겠다는 말에 기뻐하는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17세 나이에 합천 해인사에서 계를 받았다고 합니다 세상에는 아무리 봐도 물리지 않은 것들이 많습니다. 저에겐 원성 스님 그림이 그중 하나입니다 원성 스님은 맑고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담은 동자승을 많이 그렸어요. 산문시집 마음이라는 책 속에 있는 그림과 글 가져왔어요. 세상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다. 그럼 보이는 것은 무엇이지요? 딱딱한 것, 만져지는 것, 물체. 그것들은 곧 사라질 헛것이지. 그렇다면 보이지 않으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마음! 그것을 볼 수 있게 나를 닦고 다스리는 것. 그게 공부 마음 책 표지 글--- 원성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잘 모릅니다. 알고 싶어도 보이지 않기에 알 길이 없지요. 마음을 잘 알아야 살아가면서 행복이라는 소중한 감정을 잘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원성 스님은 나를 닦고 다스려야만 마음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잠시 순수한 동자승을 보며 밝은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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