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


대부분의 사람

저는 감정적인 사람입니다. 항상 사람을 대할 땐, 감정적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이런 성격이 결코 나쁘진 않습니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위안을 삼아주죠. 공감은 그 사람과 나와 소통이 맞고 살아온 방식이 같거나 아니면 취미/성격이 맞거나 하면 잘 통할 수 있겠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달리 살아오기엔 다 똑같을 수 없고 공감은 때때로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공감은 꼭 백프로 통할 수 없지만 이해라는 친구로 인하여 공감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감성적인게 좋을 수만 있다곤 볼 수 없죠. 장점이 있듯이 단점도 있습니다. 감정적인 사람의 단점이란 감정이 앞섰을 때 사고력/판단력이 조금 낮아질 수 있단 점입니다. (현저히 글쓴이의 입장입니다) 예시로 상대방과의 기싸움을 하거나 말다툼이 생겼을 때 우선적으로 제 감성이 앞서 상대방이 의도하는 말과 행동을 읽지 못 합니다. 아마도 제 감정을 앞서있기에 나를 보호하고자 제 스스로가 잠시 눈과 귀와 입을 막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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