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곤 폭행피해 강제조정으로 3년만에 소송 마무리

배우 이태곤(43)이 자신을 폭행한 30대 남성들을 상대로 낸 민사 소송이 법원의 강제 조정으로 3년 만에 마무리 되었다는 소식입니다.18일 수원지방법원 민사14부는 이태곤과 이모씨 등 2명 간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한 강제 조정 결정을 내렸는데요 양측이 결정문을 송달받은 뒤 2주간 이의제기를 하지 않음에 따라 이 결정은 확정됐습니다.이로써 지난 2017년 4월부터 3년간 이어온 이태곤의 민사 소송은 종결됐습니다.이태곤은 지난 2017년 4월 자신을 폭행한 혐의를 받은 이 씨 등 2명을 상대로 4억 원대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바 있습니다.이 씨는 그해 1월 7일 오전 1시께 경기 용인시 한 술집 앞에서 이태곤을 주먹과 발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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