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응급처치 강사, 심폐소생술로 시민 살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응급처치 강사, 심폐소생술로 시민 살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응급처치 강사, 심폐소생술로 시민 살려 [시사타임즈 = 강혜숙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응급처치 전문 강사로 활동하는 회사원이 광장에서 쓰러진 여성에게 심폐소생술을 시도해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된 일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민환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응급처치 강사가 예비 부모들에 영유아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무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c)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국회 사무처 직원으로 근무하는 김민환씨(46세)가 지난달 국회 잔디광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여성 A씨를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해냈다고 밝혔다.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따르면 사고 당시 국회를 방문했던 A씨는 잔디광장 인근 벤치에서 앉아있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이 소식을 전해 들은 김씨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후 119구급대원에게 인계된 A씨는 이송된 병원에서 의식이 소생됐다. 김민환씨는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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