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와 적재 팬, 어린이 음악교육 위해 기타 100개 기부 문화소외계층 어린이에게 악기를 기부하는 적재드림 2021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하 함께걷는아이들)은 최근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적재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여 적재 팬들과 적재가 함께 기부한 1,100만원 상당의 악기를 취약계층 어린이, 청소년에게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Farewell 콘서트에서의 적재(사진제공 = 적재드림). 시사타임즈 적재드림은 적재 팬들의 후원금으로 문화소외계층 아동에게 악기를 기부하는 활동으로 2021년부터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적재 팬들의 모금액만큼 적재가 기부에 참여해 총 100대의 어쿠스틱 기타를 기부했다. 기부된 악기는 함께걷는아이들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기관 23곳에 전달됐다. 적재와 팬들이 악기를 기부한 함께걷는아이들은 2010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다. 어린이,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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