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매화축제, 차 없는 거리로 이벤트-남도투데이


광양매화축제, 차 없는 거리로 이벤트-남도투데이

광양매화축제, 대중교통으로 떠나는 봄나들이 광양매화축제가 올해로 제23회를 맞이하며, 전 국민의 기대와 관심 속에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안전하고 쾌적한 친환경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개최 이래 처음으로 차 없는 거리를 도입했습니다. 축제 방문객들은 일반차량 진입과 통행이 제한되어, 둔치주차장과 섬진주차장, 도사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광양시(광양시장 정인화)는 축제장까지의 여정도 즐거워야 한다고 강조하며, 둔치주차장에서 축제장까지 세 가지 이동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두 번째는 섬진강변을 따라 걸으며 봄기운을 만끽하는 20분간의 걷기입니다. 마지막으로, ‘섬진강 맨발 걷기’ 이벤트에 참여해 섬진강변 약 1km를 맨발로 걷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이는 건강과 행운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이벤트 참여 후 QR코드를 활용해 응모하면, 매일 10만 원 상품권 및 음료 쿠폰을 제공하는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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